[여성학] 한국 여성의 노동과 섹슈얼리티

등록일 2003.09.03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나는 이 말에 대해 정확히 들어보지도 않았고, 또 딱히 써본 적도 없는데 굉장히 익숙했다. 이것은 확실히 어디에서인지 집어 낼 수는 없지만 어디선가 나는 이 말을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뒤늦게 나는 이 책을 읽고 서야 ‘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었다. 흔히 마른 그릇으로 쓰이던 뒤웅박은 거기에 무엇이 담기느냐에 따라서 ‘팔자’가 달라졌다. 따라서 이 말은 여자가 어떤 남편을 만나느냐에 따라 평생을 좌우하는 팔자가 정해 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예전에는 오로지 결혼을 잘 하기 위해서 대학에 가고, 외모를 가꾸는 여자들이 대부분이 었다고 들었다. 물론 그런 사고 방식이 요즘이라고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밀레니엄 학번인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속담이 귀에 익었듯이 말이다.
내가 [한국 여성의 노동과 섹슈얼리티]라는 제목의 책을 접하게 되는 동안 인상을 찌푸렸던 일이 몇 번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에 대해 알았고, 또 생각했다. 여성이 가외 노동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폭력을 행사 한는 남편이라던지, 남편의 억지와도 같은 반대로 나가던 공장을 하루 만에 그만 두었다던지 하는 대목에서는 나도 모르는 한숨이 새어 나오기도 했다. 이런 일이 다만 몇몇 일부분의 가정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닌, 대 다수의 가정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이 나를 더 놀라게 한 것 같았다. 책에서는 여성이 가외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문은 남편의 허락을 받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 여성의 노동과 섹슈얼리티

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