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역사관] 강화역사관
- 최초 등록일
- 2003.09.02
- 최종 저작일
- 2003.09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강화역사관에 대한 자료 입니다.
목차
1. 소개글
2. 전시관 안내
3 전시품
본문내용
강화인의 강인한 정신으로 일구어낸 찬란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곳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팔만대장경을 디오라마로 재현하여 제작과정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작된 경판을 이용하여 직접 인쇄 할 수 있도록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보물 제11-8호로 지정되어 있는 강화동종을 비롯하여 철종이 왕으로 등극하기 전
에 철종을 모시려 오는 12병풍으로 된 강화행렬도,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유
물인 백자, 청자 등 자기류와 고서, 강화에서만 생산되는 화문석과 반닫이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품>
① 상감청자국화무늬마상
·시 대 : 고려시대
·출토처 : 강화출토
·유물번호 : 22
·유물설명 : 높이 66mm, 구경 66mm, 저경 30mm
국화무늬를 상감기법으로 새겨 넣은 마상배이다. 상감청자는 빚어낸 청자그릇의 본 바탕에 나타내고자 하는 문양을 예리한 칼로 음각한 후에 백토나 자토를 메워 넣은 뒤 청자유약을 입혀서 구워내면, 바탕흙의 문양이 투명한 유약을 통하여 백 토는 백색으로, 자토는 흑색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바탕흙에 다른 물질을 박아넣는 기법을 상감(象嵌)이라고 한다. 상감기법은 금속공예나 목칠공예(木漆工藝)에서 이 용되어 왔지만, 도자기에 사용하기는 12세기초의 고려장인들에 의해서 비롯된 것 으로 세계 도자 역사에 있어서 독보적인 장식기법으로서 고려청자의 뛰어난 특징 이 되었다. 12세기 중엽에 이르면 유약이 점점 얇아져서 표면에 빙렬(氷裂)이 생기 는 것이 또 다른 특징으로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