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학] 상담과 심리치료
- 최초 등록일
- 2003.08.30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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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Ⅰ 장 상담의 위치
제 Ⅱ 장 상담과 심리치료의 신구견해
제 Ⅲ 장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제 Ⅳ 장 상담관계의 조성
제 Ⅴ 장 지시적 상담 대 비지시적 상담
제 Ⅵ 장 감정 표현
제 Ⅶ 장 통찰의 달성
제 Ⅷ 장 종결 단계
제 Ⅸ 장 실제 문제
본문내용
제 Ⅰ 장 상담의 위치
'상담(counseling)'이라는 용어는 특히 학교에서 많이 사용되고, '심리치료(psychotherapy)'라는 용어는 사회사업, 심리학, 정신의학에서 흔히 사용된다. 여하간 피상적이고 전문성이 희박한 뜻으로 사용되는 상담이건, 성격 재구성을 위한 장기적, 전문적 접촉을 뜻하는 심리치료이건 간에 그 목적이란, 비적응되었거나 불량한 사람과 개별적으로 면대면으로 만나서 그가 문제를 좀 더 잘 다루고, 현실에 좀 더 건설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사실, 장기간에 걸친 집중적 상담(intensive counseling)이 또한 집중적 심리치료(intensive psychotherapy)와 다름이 없다.
1. 상담기술의 용도
근년에 이르러 아동상담소(child guidance clinics)에서 청소년들과 그 부모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심리치료법이 발달되어 왔다. 아동상담소에서 심리치료는 비교적 소수에 한정되기는 하나, 시간으로 보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학생상담은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의 적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상담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연령이 높을수록 상담이나 심리치료가 효과적이며, 특히 개인적 사적문제나 정서문제의 해결에는 상담방법이 제일 많이 사용된다. 이 밖에 상담은 성인들의 정서건강, 사회사업, 산업과 군대의 인사문제나 인간관계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서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