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론-배우] 청풍명월의 최민수

등록일 2003.08.3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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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민수가 나온다기에, 영화 <청풍명월>을 봤다. 나는 최민수의 열혈 팬은 아니지만, 그가 매우 중요한 배우임을 알고 있다. 아무나 '참새'와 '덩달이'의 반열에 오를 수는 없는 일이다. 자신의 이름으로 시리즈를 히트 시킨 배우는 최불암과 최민수 둘뿐인 것이다. 그런데 '최불암 시리즈'가 가공의 유머인 데 비해, '최민수 시리즈'는 믿거나 말거나 육성의 어록이라는 점. 적어도 목격자의 생생한 증언이라는 점. 그는 이 시대에 살아있는 문화적 아이콘이다.

나에게 '최민수 시리즈'의 사회 문화적 코드를 짚어낼 능력은 없다. 나는 다만 그토록 중요한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외면할 수 없었다는 말을 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영화를 선택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 영화관에 입장했을 때, 나는 순간적으로 최민수가 예술영화를 찍었나 싶었다. 나까지 관객은 세 사람뿐이었고, 내 뒤에 들어온 관객은 없었다. 그 이유는 영화의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하나 둘 밝혀지더니, 영화가 끝났을 때 확연해졌다. 관객이 많이 든다고 다 훌륭한 영화는 아니겠지만, 관객은 대체로 어리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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