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정책] 인구자질 향상을 위한 모자보건사업의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03.08.29
- 최종 저작일
- 2003.08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머리말
1. 출생전 인구 자질의 향상
1) 임부 건강진단의 내실화 및 의무화
2) 유전상담사업의 도입
2. 신생아기의 자질 향상 : 심신장애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
1) 주산기(周産期) 의료의 적정 공급 및 지역화
2) 선천성 대사이상검사의 의무화
3. 영유아기의 자질 향상
1) 적기 예방접종
2) 모유수유의 실천
3) 영유아 건강진단사업의 내실화
4) 취학전 아동의 시력검진사업의 활성화
5) 건전한 심신발달을 위한 상담지도 및 환경여건의 조성
4. 가임기 남녀 생식건강 관리를 통한 인구자질 향상
1) 청소년 성인지적 보건사업의 개발
2) 산업장 청소년 등 고위험자 집중 관리
5. 건강증진 실천을 통한 인구 자질 향상
1) 가임기 여성의 풍진 예방접종
2) 금연 등 건강증진 실천 행위의 강화
6.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향후 도래하는 미래사회에서는 양질의 인적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국가의 생산력을 제고시킨다는 인식아래, 차세대 국민의 자질향상과 직결되는 모자보건사업은 국가가 추진하여야 할 기본과업으로 선진국일수록 정책적 관심과 공공사업의 비중이 큰 분야이다.
최근 100%에 이르는 시설분만율과 낮아진 모성 및 영아사망률 등 보건지표상에 나타난 모자보건수준은 크게 향상되었다. 진정한 의미의 복지국가는 경제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를 출생하고 성장하여 궁극적으로 안녕(well-being)상태를 유지하도록 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애발생의 예방은 인구자질 향상의 우선적인 목표인데 선천성 이상과 저체중출산과 관련된 장애로 인한 의료이용건수가 최근 3년 동안 약 15% 증가하였으며 진료비용은 73% 증가하였다. 출생후 생존아에게서 나타나는 장애를 감소시켜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상아로 성장할 수 있게 하려는 노력은 인구 자질 향상에 필수적이며 더 나아가 가족 및 사회복지의 증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