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사] 시조공부

등록일 2003.08.29 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시대별, 작가별 시조 탐구

목차

1. 시조의 형성 - 고려시대의 시조 : 시간의식과 우국충정에 관한 시조
2. 시조의 정착과 성장 - 조선전기의 시조
3. 시조의 변이와 사설시조의 등장 - 조선 후기의 시조

본문내용

1. 시조의 형성 - 고려시대의 시조 : 시간의식과 우국충정에 관한 시조

'시조'라는 명칭은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 비로소 널리 쓰이게 되었고, 시절가 또는 새로 유행하는 노래를 뜻한다. 시조 형식의 연원은 아주 오래 되었으리라고 보아 마땅하지만, 이른바 종장 서두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규칙까지 갖추도록 형식을 가다듬고 특정 작자가 나서서 자기 작품으로 창작한 상층문학 갈래인 시조는 고려 후기 또는 말기에 생겨났으리라고 보는 데 의견이 거의 일치하고 있다.
고려후기에 이르면 시조를 남겼다는 작자가 많아질 뿐만 아니라, 후대인의 의작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이 나타나는데 그 첫 예는 우탁이 지은 시조들이다. 귀밑의 서리라 한 수염을 봄바람을 빌어다가 녹이겠다하며, 늙음이 오는 것을 가시나 막대로 막겠다는 표현은 흥미로우면서도 속되지 않고, 꾸미지 않은 가운데 기발하다. 작품의 주제는 세월이 흘러 늙음이 닥친다든가 하는 것을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으니 순리를 따라야 하며, 헛된 노욕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는 지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고려말에 이루어졌으리라는 시조들 가운데서 그런 방향으로 나아간 예는 오히려 흔하지 않다. 신흥 사대부가 시조를 필요로 했던 더욱 절실한 이유는 나아가 세상을 바로잡지 못하고 번민하는 심정을 토로하자는 데 있었다. 우탁과 동시대 사람이며 후배인 이조년이 지었다고 하는 작품부터가 그렇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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