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 일본의 하나미

등록일 2003.08.29 | 최종수정일 2016.04.13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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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의 4월은 입학식이나 입사식 등의 새로운 시작의 달로써 마치 벚꽃들이 그 시작을 축복하듯이 활짝 핀다. 일본에서 벚꽃은 3월 하순부터 4월에 걸쳐 북상하면서 꽃을 피운다.
하나미는 헤이안 시대부터 궁정에서 즐긴 귀족놀이로 알려져 있는데 카마쿠라 시대 이후에는 무사집안 사이에서도 유행했다.
근세초기에 장군들이 벚꽃의 명소에서 현란한 의상을 입고 가무 등을 즐긴 호화찬란한 꽃놀이는 에도 시대 서민들이 즐긴 화려한 꽃놀이의 기원을 이루게 되어 서민들 사이에서도 꽃놀이가 활발해지게 되었다.
에도 시대의 하나미란 심한 속박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서민들이 힘들고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하여 다시 생기를 찾는 하나의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그래서 전날부터 입고 갈 옷을 챙기고, 음식을 준비하며 문 위에는 다음 날 날씨가 좋도록 소원을 비는 종이인형인 테루테루보우즈를 매달았다.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하나미 축제는 일본인들의 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벚꽃이 만개 하는 시시가 되면 전국각지에서 크고 작은 하나미 축제가 열린다. 대개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회사원들, 그리고 연인들이 하나미를 즐기러 온다. 일반적인 하나미의 전경이라 하면 벚꽃나무 아래 돗자리를 펴고 옹기종기 둥글게 모여 앉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술을 내놓고 벚꽃을 감상하며 먹고 마시는 연회를 즐기는 것이다. '금상산도 식후경'이란 말 그대로 하나미에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하나미라 하면 오하나미벤또와 술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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