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등록일 200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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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의 제비가 왔다고 봄이 되는 것이 아니며, 하루의 실천만으로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이 말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표작 중 하나인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저자가 덕의 일상적 실천, 즉 중용의 습관화를 강조하기 위해 했던 말이다. 이 말은 무척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내가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장 쉽게 와 닿았던 말이기도 하다. 내가 서두에서 이 말을 꺼낸 이유는 지금부터 말하려고 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인간의 궁극적 목적(행복)과 이를 위한 실천의 덕(중용)을 한눈에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아들인 니코마코스가 정리한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아테네에 리케이온 이라는 학원을 열었는데, 그때의 강의 노트를 아들 니코마코스가 편집해 잭으로 냈다고 한다. 그렇게 역사상 최초의 체계적인 윤리학 책으로 일컬어지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이 탄생된 것이다. 이 책에는 인간의 삶과 행복, 쾌락 등 여러 가지의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나는 위에서 말했듯이 인간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덕을 위주로 이 책을 고찰하고자 한다.
나는 왜 사는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본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뾰족한 답은 찾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기 일쑤였거나, 자기 나름대로의 인생 목표를 답으로 제시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돈이나 사랑, 학벌, 건강 같은 것 말이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와 같이 자신의 인생 목표를 자신이 사는 이유로 내세웠을 경우, 그것이 만족되었을 때는 그 사람의 삶의 이유는 없어지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이것은 결국 궁극적으로 우리가 사는 이유는 아니라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전자의 경우에 속했다. 항상 그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곤 했었지만 답을 찾지 못한 채 일상으로 되돌아오곤 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접한 후로 그 질문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다. 인간은 왜 사는가? 바꾸어 말하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간단하게 답하였다.
참고 자료
니코마코스 윤리학 (저자: 아리스토텔레스, 역자: 최명관, 출판사: 서광사)한계레 신문기사( 2003, 02, 07 )
독서평설 2001년 7월호
2001년 4월호
동서양 고전탐구
철학과 삶(서양 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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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eji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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