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 9.11 음모론 - 무시무시한 사기극(L'EFFROYABLE IMPOSTURE)
- 최초 등록일
- 2003.08.25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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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9.11 테러가 미국의 자작극이라 의심되는 증거들
9.11테러 1년 후 프랑스의 인권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띠에르 메이상은 9.11테러에 대한 미국의 공식 발표에 앞뒤가 맞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며,"무시무시한 사기극"에서 미국 정부와 방위산업체 등의 음모에 의한 미국의 자작극임을 주장하고 있다.
< 테러 이전의 상황>
의문점 1 미국은 테러계획을 사전에 몰랐을까?
의문점 2 미국은 테러 응징을 목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했는가?
의문점 3 러시아는 사전에 알고 있었다 ?
의문점 4 백악관의 암호가 누출되었다면?
의문점 5 금융 시장의 움직임도 몰랐을까?
<테러 이후의 상황>
의문점 6 펜타콘을 들이받은 비행기
의문점 7 도대체 테러의 목적은?
의문점 8 빈 라덴이 범인이라는 증거는?
의문점 9 빈 라덴은 왜 태도를 돌변했을까?
의문점 10 파키스탄은 미국의 동지인가?
의문점 11 미국과 빈 라덴은 적인가?
의문점 12 미국의 이중성
본문내용
** 띠에리 메이상에 관련된 신문 기사 **
프랑스 작가 띠에리 메이상 은 '무시무시한 사기극'에서 "9.11 테러는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테러단체 알 카에다가 저지른 게 아니라 미국 군산(軍産)복합체의 자작극"이라고 주장, 파문을 일으켰다.
"터무니없는 소리"와 "일리있는 주장"으로 반응이 엇갈리는 이 책은 현재 전세계 10개 언어로 번역됐다.
정치학을 전공한 뒤 기자를 거쳐 현재 인권과 중동문제 관련 탐사보도 작가로 활동 중인 그를 만났다.
'무시무시한 사기극' 이후 두번째 책 '펜타게이트'에서 9.11 테러가 조작됐다는 당신의 믿음은 더욱 굳어진 것 같은데...
"그렇다. 미국은 테러가 빈 라덴의 짓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여전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주장에 의심을 품는 나라들이 점점 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적극 협조했던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도 최근 빈 라덴이 범인이 아니라고 입장을 바꾸지 않았는가."
- 당신은 펜타곤(미 국방부) 테러 현장에서 비행기 잔해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사일 공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무역센터 건물과 달리 펜타곤에만 유독 미사일을 발사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는가.
"대공 방어시스템이 가동되는 펜타곤에는 여객기 공격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도심에 있는 높이 24m에 불과한 건물의 측면을 어떻게 대형 여객기가 수평 충돌할 수 있겠는가. 미사일이 유일한 방법이다."
- 하지만 동족 수천명의 목숨을 담보로 그런 조작극을 벌인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9.11 테러는 인명피해를 노린 게 아니라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충돌 몇 시간 전 '무역센터를 떠나라'는 전갈을 받았다는 증언이 있다.
펜타곤의 공격당한 부분 역시 수리 중으로 많은 사무실이 비워진 상태였다."
- 그 메시지 전달자가 미국의 군산복합체라는 게 띠에리 메이상의 결론이다.
하지만 미국의 국방예산은 이미 빌 클린턴 행정부 때부터 크게 증가했다.."
참고 자료
무시무시한 사기극 - 띠에르 메이상 著 / 류상욱 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