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가] 초현실주의에 대하여

목차

*초현실주의 정의

*초현실주의 기원

*참고문헌

본문내용

1924년 프랑스의 앙드레 브레통 Andre Breton이 초현실주의를 선언한다. 그는 다다이즘에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의 개념을 추가한다. 초현실주의는 문학이나 예술적 혁명뿐 아니라 총체적 혁명으로 시도되었다.
초현실주의는 인간과 인간의 창조적 행동의 해방을 지지한다. 프로이트가 주장한 잠재의식하에 눌려 있던 인간의 자연적인 충동의 해방과 마르크스가 주장한 부르주아 사회가 인간에게 부과하는 예속으로부터의 해방을 선언한다. 초현실주의자들에게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은 단지 현실의 가장 회색빛 얼굴일 뿐이다. 그래서 인식의 가장 깊은 속에 억눌려 있는 초현실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이로부터 <인간의 창조적 힘을 해방시키게 된다.> -즉, 이성에 의해 제어되는 조심성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로운 생각을 적는다. 그래서 여러 가지 초현실주의적 기술들이 나온다. -<자동기술법>은 명상을 하지 않고, 때로는 약물의 효험하에 나오기도 한다. 혹은 신문들의 기사에서 오려 낸 문구들을 <콜라주>형식으로 배치하기도 한다. 혹은 <꿈의 복사>라는 기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프로이트의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꿈의 세계는 무의식의 세계에 노출되어 있는데, 그 무의식의 세계는 비논리적 영상들로 표출되고 선명하거나 피상적이기도 한다. 그 구조는 어떤 인식세계 변화의 결과로서 잠재적이거나 심오한 내용들을 상징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서반아 문학사 박철 편저 - 송산출판사
◉참고 싸이트
☞100.empas.com/entry.html 엠파스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