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8.20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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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책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자세히 읽어볼 기회는 없었다. 그래서 이번 토요일에는 이 책을 읽기로 맘먹었다. 이 책은 내용이 별로 길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이 이야기는 작가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바탕으로 썼다고 한다. 나는 처음에 작가가 참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했다. 어린 시절 제제는 사람들에게 많은 매를 맞았다. 단지 어린아이라 장난이 심할 뿐인데, 사람들은 제제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때리기만 했다. 정말 불쌍했다. 제제는 자기는 크리스마스날 선물을 받지 못해 아기예수는 부자들만 좋아한다고 생각하여 아버지가 있는 것도 모르고 가난한 아버지를 둔 것은 슬픈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제제는 아버지를 위로해 주기 위해 구두닦이로 돈을 벌어 선물을 드린다. 그런 제제를 보면서 나는 그 동안 아버지께 잘못한 것도 생각나고 선물도 못해드린 일이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제제가 부러웠다. 제제는 장난꾸러기 같지만 정말 속이 깊은 아이다. 제제는 학교에도 다니고, 노래를 부르며 판을 파는 아저씨를 만나 친구가 되고 제제는 노래를 부르며 장사를 돕는다. 제제는 학교에서는 참으로 착한 아이였다. 사실 원래 착한 아이지만 사람들은 제제의 진정한 속마음을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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