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기] 국악박물관 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03.08.20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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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월 15일 마지막 남은 시험을 끝내고 서둘러 마지막 리포트를 위해 서초동에 있는 국악 박물관에 다녀왔다. 박물관이 6시까지 한다기에 조금 늦기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서둘러 갔기에 일찍 박물관에 도착 할 수 있었다. 하루 전에 미리 교통과 약도등을 미리 알아 두어서 쉽게 길을 찾아 갈 수 있었다. 그 전에는 어디 있었는지 몰랐었는데 알고 보니 자주 지나가던 예술의 전당 바로 옆에 있었다. 박물관 건물은 꽤 크고 넓어 보였는데 건물에서 한국적인 멋이 물씬 풍기고 있었다. 그리고 입장료는 무료였다. 무척 마음에 들었다. 어쨌든 드디어 기대에 차 부푼 마음을 가다듬으며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자 넓은 홀이 나왔다. 역시 밖에서 보이듯이 상당히 넓은 공간이었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별로 관람객이 없었다. 그래서 조용히 이곳저곳 천천히 관람할 수 있었다. 중앙홀에는 여러 악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궁중음악이나 제례음악에 주로 사용 되었던 여러 가지 종류의 북들과 편경이나 편종 등의 타악기들, 그리고 음악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축과 어 등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몇몇 악기들은 악기소리와 연주곡 등도 들을 수 있어서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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