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읽고

등록일 2003.08.19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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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봄, 여름, 가을, 겨울 4부로 이루어진 이 책에는 그녀가 중국에 도착한 날부터 마지막으로 한어국가고시 7급 자격증을 따고 귀국하기까지의 여정이 일기처럼 담겨 있다.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 중국어를 배우겠다고 베이징까지 날아든 한비야에게 중국이 보낸 첫 인사는 반가움은 아니었다. 예약해놓은 하숙집에서 쫓겨나고 학교 등록 날짜마저 놓쳐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그녀의 가정교사격으로 가장 가까이 있던 왕샹이란 친구는 자판기관리인이다. 짬을 내어서 왕샹의 머나먼 시골까지 동행도 하고, 마지막에는 그녀에게 선뜻 거금을 주어 '사장'으로 만들었다.
중국인의 돈에 대한 관념, 화교들의 생활력, 중국에도 존재하는 입시지옥, 저승사자와 같다는 인구조사원 등 중국인의 삶 구석구석까지 파고들고 있다. 하루10시간 이상 중국어 공부에 매달리면서도 친구들을 사귀고, 여행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은 사람에 대한 작가의 사랑과 관심, 사람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중국사회와 문화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게 했다.
거리에서 자전거와 부딪쳐 구름처럼 몰려든 행인들이 에워싼 한 가운데 '인민재판'을 받는 얘기도 흥미롭다. 일방적으로 한비야를 성토하던 군중들을 설득하는데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름과 가을 사이에는 캄보디아와 캐냐까지 날아가 난민구호활동을 연습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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