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경제위기에 따른 청년실업 여성
- 최초 등록일
- 2003.08.18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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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연구목적 및 배경 )
Ⅱ. 본론
( 연구방법 )
Ⅲ. 결론
( 문제점 및 해결방안 )
Ⅳ.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경제위기 직전 한국의 노동시장은 완전고용에 가까운 낮은 실업률로 특정지어진다 1996년에 실업률은 2.0%에 불과하였으며, 실업자도 426천 명에 불과하였다. 좀 더 장기적으로 보더라도,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업률은 전반적 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여 왔다. 두 차례의 오일쇼크가 지나간 1980년에 5.2%의 비교적 높은 실업률을 기록한 이후 1987년까지는 3에서 4%의 상대적으로 높은 실 업률을 유지하였다. 1990년대 초 짧은 경기하강 국면에 속했던 1993년에 실업률이 2.8%로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1988년 이후 실업률은 거의 완전고용에 가까운 2% 대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1997년 말 경제위기가 시작되자마자 실업률이 급상승하 였다. 1998년과 1999년에 각각 6.8%, 6.3%의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였으며 그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경제위기의 경험은 실업의 심각성을 교훈으로 남겨 주 었다.
전반적인 실업률이 낮은 수준이었던 시절에도 청년층의 실업률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제위기 이전인 1990년대 중반까지 전반적인 실업률은 2.0%대에 머물고 있었으나, 15∼19세 연령층에 속하는 청년층 의 실업률은 8∼11%, 20∼24세의 경우 6∼8%, 25∼29세의 경우 3∼5%의 상대적으로 높은 실업률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이병희(2002), 청년층 노동시장 분석, 한국노동연구원
신동균, 박진희(1999), 일자리 창출과 소멸, 분기별 노동동향분석 2/4분기, 한국노동
연구원
신현종(1997), 한국무역론,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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