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언어장애 아동 관찰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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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료의 정리 부분에서 "안녕히 계세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이는 것이 였는데, 아동은 구어 행동은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고개를 숙이는 걸로 끝인사를 대신했다.
전체적인 치료에서 강화로 사용될 만한 것들이 서로 손바닥을 맞닿는 하이파이브나 , 최고라는 말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내미는 행동, 그리고 아동이 좋아 하는 노래 부르기 활동들이 때에 따라서는 강화뿐 아니라 치료의 목표로 삼을 수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그러한 강화가 긍정적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실어증 환자에게 요구나 질문을 하였을 때, 시간간격을 주는것이 보다 중요 하리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걷는것이 불가능 하였다는데, 지금은 부축을 받아서라도 걷는 활동을 하는것을 보니 물리치료 적인 접근도 중요 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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