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일기

등록일 2003.08.1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이 자료는 나의 느낌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선생님이 고정관념을 깨라고 하셨어요. 내가 보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내가 볼 수 없는 다른 면이 있을 수 있다고.. 근데 나이가 들면서 시야는 더 좁아지고 호흡은 더 얕아집니다. 게다가 더 중요한 것은 누군가를 밟고 서 있다는 거지요. 너무 높이 올랐나요?? 그래서 호흡이 가쁜 걸까요?? 두렵답니다. 나 자신이 어떻게 될까 두렵답니다. 내 발밑의 누군가의 작은 꿈틀거림에도 쉽게 분노하고 소리 지르지요. 발로 머리를 밟았답니다. 발 하나 축 처진 어깨위에, 다른 한 쪽은 90도 꺽은 머리를 짓누르고.. 밑에서는 가쁜 숨을 몰아쉬는데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은 목을 더 심하게 밟았답니다. 근데 오늘 내 눈에 보인 모습은 나 뿐입니다. 내 가슴에 비친 모습도, 내가 밟고 있는 처진 어깨, 숨결의 떨림도 모두 나뿐입니다. 지독한 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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