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물리] 달걀세우는법
- 최초 등록일
- 2003.08.15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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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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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실험 1. 날 달걀 세우기(도구 없이)
★ 실험 2. 삶은 달걀 세우기(도구 없이)
★ 실험 3. 코르크마개 병과 포크 두개로 달걀 세우기
본문내용
★ 실험 1. 날 달걀 세우기(도구 없이)
*****달걀을 세운다는 말을 들었을 때 콜럼버스를 생각했다. 그런데 예전에
어디선가 "입춘에는 달걀을 세울 수 있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아서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달걀 껍질은 꺼칠꺼칠하고, 작은 요철로 되어 있어서 3개의 요철(양각)이 삼발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그냥 달걀을 세우는 것이 가능한데, 겨울은 습기가 적어서 껍질의 울퉁불퉁한 부분이 높고 요철(양각)이 많아서 "입춘에는 달걀을 세울 수 있다"는 말이 나왔다는 것이었다. 달걀의 중심에서 밑으로 그은 수직선이, 이 3점이 차지하는 면적 중앙에 맞도록 달걀을 조금씩 움직인 후, 살며시 손가락을 빼면 달걀이 서 있게 된다는 이론이다. 그래서 열심히 이론대로 세워 보려고 했다.
1) 울퉁불퉁한 책상 위나 평평한 곳에 휴지를 깐다.
2) 달걀을 세게 흔들어 준다.
--> 노른자를 중심에 고정시키는 알끈이 끊어져 노른자가 아래쪽으로 처지기 때 문에 중심 잡기가 용이해진다.
두개는 실패하고 세 번 째 계란에서 한 시간만에 성공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