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 연극] 환생구역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8.14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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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영화와 연극이야기 리포트 때문에 이 연극을 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가 본 연극은(?) 지붕 위의 바이올린이라는 유태인들의 방랑생활의 비참함을 표현한 뮤지컬 비슷한 것 이였다. 어릴 때 본 것이라서(초딩 6학년) 이해를 하기에는 어려웠는지 참 재미없게 느꼈었다. 그래서 연극 한편을 보고서 감상문을 쓰라는 얘기를 듣고는 '아 귀찮게 되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연극은 장소의 규약을 받기 때문에 내가 그 장소로 가야하기에 망설였었다. 그냥 친구한테 표나 한 장 구해오라고 얘기할까 하다가 기분 전환하는 맘으로 가게 되었다. 아리랑 소극장에서 후배들과 만나서 7시30분에 공연되는 연극을 보게 되었다.
처음 공연장을 보고 느낀 것은 실망이였다. 너무 끝에 위치하였고 소규모여서..... 게다가 원래 손님이 없는 것인지 아님 한국 축구 때문인지(멕시코와의 일전) 관객은 거의 없었다. 그 덕분에 맨 앞에서 보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첨 들어가자 눈에 띈 것은 저울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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