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중앙박물관-여행감상문

등록일 2003.08.14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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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에서 기행문을 레포트로 제출 할 일이 있어 고심한 끝에 중앙 박물관을 견학하게 되었다. 멋드러진 장식에 형형색색의 유물들은 보고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곤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라라고 하면 먼저 왕관이 머리에 떠오를 것이다. 전시된 왕관들을 보면 금은 그 노란색이 모두 바라지고 은은 퇴색되어 꺼멓게 된 것들이 많았다. 세련미니 우아함이니 모두 그렇게 말하지만 처음엔 그 초라한 왕관을 보고 전혀 그 말들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아직도 변하지 않은 일부분에서 천체를 보고 그 전체 왕관을 맵시있게 쓰고 있는 아름다운 왕비를 상상하니 가슴을 찌릿찌릿하게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신라 왕관의 멋과 아름다움일까. 그 왕관들의 모습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 때의 그 경이로움은 아직도 기억된다. 전시실은 선사실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초기철기시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차례대로 원삼국실은 기원전후부터 서기300년까지의 삼한시대 유물이, 고구려실은 태왕릉, 쌍영총 출토유물등 고구려의 대표적 유물이, 백제실은 몽촌토성, 무령왕릉, 부소산성 출토유물등 백제 유물이, 가야실은 지산덩, 복천동, 옥전동 고분군 출토유물등 가야유물이, 신라실은 황남대총, 금평총 출토금관등 삼국시대 신라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그곳에서 본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굽은옥 장식이다. 왕관의 옥장식이나 허리띠의 옥장식을 보면 한결같이 모두 굽어 있다. 마치 태아(胎兒)를 연상케 하는 모습들이 었다. 그래서 혹시 그 굽은옥은 장식적 목적뿐만이 아니라 주술적인 목적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어쨌건 그 굽은옥은 오래된 티가 많이 났지만 꾀나 이쁘장하게 보였다.
신라실에는 왕관이나 그와 비슷한 금붙이만 전시되어 있었던 것 같다. 하기야 신라의 유물이 출토되는 곳은 대부분 왕이나 귀족들의 큰 무덤이니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조그만 신라 서민의 집터나 무덤은 아예 발견 되지도 않나 보다. 사실 신라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그 시대 서민들의 생활문화를 아는것이 궁중문화나 귀족문화를 아는것 보다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유물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궁중,귀족 문화를 통해서 서민들의 생활문화를 간접적으로 엿 봐야 했다. 그러나 그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우선은 내게 이렇다할 문화재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또 보이는 유물들도 모두 장식적인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생활모습을 추론하기란 거의 불가능 했다. 그러나 솥뚜껑이나 그릇에 세겨져있는 그림이나 혹은 장식으로 붙어 있는 토우들을 보고 흐릿하게나마 신라인들의, 특히 나와 같은 서민들의 생활문화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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