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보험
- 최초 등록일
- 2003.08.13
- 최종 저작일
- 2003.08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목차
- 손해사정인
- 보험계리인
본문내용
최근 시중에서는 손해사정인이라는 직업이 유망하다는 광고가 유난히 많이 눈에 뛴다. "자동차 홍수시대에 황금시장의 주역", "취업시 신분보장과 승급 승진의 특혜 부여"등 화려하고 현란한 문구로 일반인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보험업계에 근무하는 사람은 이러한 공고에 강한 반발을 표시한다. 물론 손해사정 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게 폭발적 수요가 아니고 시험도 아무나 합격하는 쉬운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결정적인 것은 자격을 따라서 바로 개인 사무실을 낼 수 있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보험회사나 법인단체에서 2년간 수습기간을 거쳐야 한다. 게다가 수습기간 동안에는 무보수로 일해야 하는 형편이기도 하다. 따라서 당장 직장을 구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적합한 직업은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손해사정인은 각종 보험사고가 났을때 손해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약관및 관련법규에 따른 보험회사의 면책 부책 여부를 결정, 손해액과 보험금을 사정, 산정하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사고가 발생하면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사고발생의 원인을 조사하고 피해 정도를 산출해 적당한 보험액을 지급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