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조선시대 애로티시즘의 화가 신윤복, 그의 작품 단오풍정
- 최초 등록일
- 2003.08.06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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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자료들을 종합하여 다시 작성한것이기 때문에... 왠만한 정보는 다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가 - 신윤복
1.1 신윤복의 예술세계
1.2 그의 예술 기법
2. 다루는 작품 - 단오풍정(端午風情)
2.1 작품 소개
2.2 작품에 대한 나의 감상
2.3 작품에 대한 분석
1) < 단오풍정 >에서 보이는 단오 풍속 및 시대 풍속
2) 이 그림이 음탕하게 여겨지지 않는 이유
3) 표현 기법 및 특징
3. 작품에 대한 비평
Ⅲ. 결론
본문내용
몇해전 작가 장정일이 그의 저서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음란성 시비로 구속 수감되면서 우리 사회에서는 ‘예술이냐 외설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사회에서 성문화가 보다 개방적으로 바뀌어감으로써 하나의 예술로서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경우가 많다.
예술에 대한 평가는 그 시대문화를 반영할 것이다. 장정일의 「내게 거짓말을 해봐」라는 책이 2003년 지금 출판되었다면, 하나의 예술로서 인정받고 구속 수감에 까지 이르지 않았을지 모른다. 이렇듯 예술 작품은 그 시대 문화에 비추어 새로이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 나는 신윤복에 그 초점을 맞추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조선 최초의 애로티시즘 화가로서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하여 성이 금기시 되었고, ‘남녀 상열지사’라 하여 수많은 예술품이 불태워졌던 조선시대에 인간의 성을 다루었던 인물이다. 그 당시 그는 그의 예술세계가 음란하다 하여 도화서에서 쫓겨나는 등 하나의 외설로서 취급당하였다. 하지만 현재 조선시대의 눈으로 그의 작품을 단순히 당시의 다른 화가들과는 다른 조금은 외설스러운 그림 정도로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이에 이 글에서 통해 그의 대표적인 작품 ‘단오풍정’을 통해 그의 예술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단오풍정’과 신윤복의 예술세계에 대해 다시 평가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에 먼저 작가 신윤복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다루는 작품- 단오풍정-을 감상하고 내가 받았던 느낌을 밝히고, 이 작품에 대해 분석하면서 나의 느낌과 비교해 나가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