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영화 (더월)
- 최초 등록일
- 2003.08.04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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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윗글은 내가 영화를 보기 전에 쓴 내용이다. 내가 낙태에 대해 얼마나 이론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같다.
‘더 월’이란 영화를 보고 난 지금 낙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단순히 낙태에 대해 찬성이다, 반대이다를 떠나 그 자체에 대해 깊이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낙태에 대해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여주고 있다. 세부분으로 나누어서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영화는 결론을 내지 않고 관객에게 결론을 맡긴다. 정말로 무엇이 최선이고 무엇이 최후란 말인가? 지금 내가 낙태에 대해 '무엇 무엇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미래에도 결론 지을 수 없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리에서는 1년에 1,500,000명씩,
1일에 4,000명씩,
1분에 3명씩 낙태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낙태에 대해 다룬다는 것이 영화의 평이 되고 만 것 같은 느낌인데 영화는 정말로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영화가 말하듯 낙태라는 문제는 결론지을수 없는 누구나 옳은 그리고 누구나 틀릴수 있는 문제이다. 이번 기회에 머리로가 아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지금 내게 다가오는 낙태라는 문제는 너무나 인간적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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