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콜의 철학

등록일 2003.08.01 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2,500원

목차

1. 가상현실
2. 토탈리콜
3. Cogito 속이기
4. 버클리 재론
5. 있음의 근거- cogito
6. 가상현실과 cogito속이기
7. cogito를 넘어서

본문내용

1. 가상현실

뉴턴 시대만 하더라도 과학과 철학은 구분되지 아니하고 자연철학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러나 19세기에 오면 과학과 철학은 뚜렷이 구분되는 영역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 과정에서 철학의 중요한 문제들은 과학의 과업으로 이전되어 갔으며 20세기에 들어와서 이 과정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경험으로 환원할 수 없는 비경험적 영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과학의 영역으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경험으로 환원할 수 없는 것은 무의미한 '헛소리'(nonsense)로 치부되었으며 그 결과 철학은 사실에 대해 발언할 기회와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 가운데 철학의 위기론이 대두하게 되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라 했던가? 지금까지의 과학기술이 철학의 전반적 썰물현상을 가져왔지만 이 과학기술이 이제 역으로 철학의 밀물현상을 가져올지 모른다는 조짐이 여기저기 보이고 있다. 오늘날의 과학기술,특히 컴퓨터 발달은 철학적 담론을 새로운 수준에서 논의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즉 종래 현실과 괴리된 철학적 아포리아(aporia) 소위 헛소리가 과학기술의 발달로 현실의 문제로 등장한 것이다. 이제 철학적 문제는 소수의 별종들이 빠져드는 취미수준의 문제로 제쳐 놓을 수 없게 되었으며 어떤 방식으로든 집고 넘어가야할 현실의 문제로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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