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대상중심가족치료

등록일 2003.07.26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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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역동이론은 정신분석이론에 기초한다. 정신역동이론은 표면상 혼돈에 빠진 클라이언트의 내면세계에 질서를 제공하고 치료가로 하여금 증상을 분류하게 하는 기술적 수준을 보충하게 하여 증상을 정복하게 하는 도구로서 동굴같은 무의식 세계의 내부에 들어가 이해를 위한 탐색에 도움을 준다. 정신역동이론의 한 지류학파인 대상관계 이론은 치료가를 진단적 이해로 안내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치료가 되고 싶은가 되고 싶지 않은가의 치료적 선택을 가능하게 하여 경계선 증후군의 병리적 원인을 제거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최적(最適)의 도구가 된다.

대상중심 가족치료는 부인 혹은 어머니를 중심으로 한 가족치료라고 할 수 있다. 대상(부인 그리고 어머니)을 치료의 중심인물로 설정한 정신분석학적 논리는 인간의 성장과정과 성장상의 생활이 부인 혹은 어머니를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대상관계 이론에 근거한다. 대상관계 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자폐적 자기로 태어나서 대상함입(object introjection)에 의한 자기의 영역을 구축하고 독립된 개체로서 자기와 대상(어머니)이 공존하는 심리적 영역 안에서 성장을 이룩해 가기때문에 자기-대상 관계에서 야기된 어려운 문제를 중재해야 함에 있어서 대상을 치료의 중심인물로 설정해야 한다는 실천개념은 치료의 원칙상 당위성을 갖는다. 자기성장의 촉매역할을 하는 대상의 심리기능에 의한 특정한 무의식적-인위적 양육작업은 그 대상의 특정한 심리형태에 의해 결정되고 진행되기 때문에 대상의 무의식적

-인위적 양육과정에서 보여 주었던 증상적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실천적 원칙이 대두되고 대상중심 가족치료이론을 뒷받침하는 배경이 된다. 자기(남편, 자녀)는 최초의 대상에 의해 통제된 성장욕구와 경험론적 좌절에도 불구하고 생존 가능성을 최초의 대상에서만 모색하려 하는 고착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분열된 대상의 불가항력적 흡인력을 외면하거나 거부할 능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남편과 자녀)가 고용하는 어떠한 거부나 저항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기(자녀)의 성격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가족의 정서생활을 관리하는 대상(배우자 및 양육자)의 경계선 성격의 치료는 죽음보다도 더 두려운 유기불안으로부터 가족 전체를 구제하는 결정적인 작업이 된다.

자아감금(ego arrest) 특히 격리개별화기의 감금으로 인한 고착현상인 경계선 증후군은 그 이후의 심리적 발달을 포기한 경우로서 고착 원인이 되는 냉담했던 대상의 처우와 과잉보호로 박탈당한 자율성이 대상의 이상적인 애정공급에 의해 개선되고 회복되지 않는 한 그 다음의 발달 단계로 넘어가지 않겠다는 일종의 저항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신질환의 아계(亞系)인 경계선 증후군을 갖게 한 고착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자아감금을 해제하기 위한 최선의 치료는 문제를 가진 자기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대상공급이 필수시(必須視)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font color=aaaaff>..</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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