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3.07.26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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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하회마을 기행문
부록: 관상학적으로 본 하회 탈과 하회 박물관 가는 길
본문내용
박물관은 하나의 작은 성을 연상케하였다. 우선 내가 조사한 하회탈에 대해 먼저 정리해 보면 탈의 정의를 살펴보면 탈이란 첫 째로 종이나 나무․흙따위로 여러 가지 얼굴 모양을 본떠 만든 모양 즉 마스크라고 하며, 둘 째로 ‘속뜻을 감추고 겉으로 진실인 것처럼 꾸미는 의문스러운 얼굴‘을 비유하여 이루는 말고 가면을 뜻한다. 또 탈은 한자로는 면(面), 면구(面具), 가수(假首), 가두(假頭), 가면(假面), 대면(代面, 大面) 등으로 표기한다고 한다.
우리말로는 탈, 탈박, 탈바가지, 광대, 초라니라 불려왔으나 현재는 일반적으로 '탈'이라 통칭되고 있으며, 얼굴 전체를 가리는 면구(面具) 가면과 머리 전체를 가리는 가두(假頭), 투두(套頭), 가수(假首)로 구별하기도 한다고 한다..
탈이란 말은 가면을 뜻할 뿐만 아니라 [탈나다]의 말에서처럼 재앙이나 병을 뜻하기도 한다. 그 예로 음식을 잘못 먹어 배가 아플 때 '배탈'이 났다고 하고, 다친 곳이 덧나도 '탈났다'고 하며 무슨 일이건 잘못되어도 '탈났다'라는 말을 사용한다. 또한 남사당에서는 탈놀이를 '덧뵈기'라고 하는데, 다른 무엇을 하나 쓰고 본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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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