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황동규시론
- 최초 등록일
- 2003.07.23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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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학습목표
2. 주제
3. 형식
4. 경향
5. 표현상의 특징
6. '풍장'에 나타난 현실 비판
7. 시인의 허무주의적 태도
8. '풍장'에 나타난 죽음의 의미
9. 1960년대 이후의 모더니즘 시
본문내용
황동규
1. 약력
서울에서 출생(1938∼) 서울대학교 영문과 졸업, 동 대학원 수료,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대학원 수료 <현대문학>에 시 <시월>(1958, 2) <동백나무>(1958,11) <즐거운 편지>(1958,11) 등이 추천완료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 「어떤 개인날」(1960) 「悲歌」(1965)「평균률」(공저, 1968)「열하일기」「황동규시선」등이 있다.
2. 황동규시의 규범
황동규는 시선집 「열하일기」의 저서에서 나름대로의 시적 규범을 다음과 같이 술회하고 있다.
시인은 살아있는 이미지 틀을 시대에 부여한다. 행동의 차원에서 볼 때 이미지들은 언제나 나약하고 불만스럽고 유동적이다. 그러나 일단 이미들에서 벗어날 때 모든 것은 구호로 정착된다. 살아있는 강물이 과거의 지도에 정착되는 것과 같다.
시대를 포기하든가 이미지를 포기하면 마음의 고통을 추억으로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고통이 시인의 특권임을 어찌하냐 (중략) 나는 자세 대신 이미지만을 계속 보려 한다. 하지만 자세와 관련없는 이미지는 또 어디 있을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