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업의 재무분석

목차

Ⅰ. 산업선정배경 및 분석 방향
□ 선정배경
□ 연구방향

Ⅱ. 회사 소개
1.롯데 쇼핑
2. 신세계
3. 현대 백화점

Ⅲ. 재무제표 분석
□ 2002, 2001, 2000년의 재무제표상의 변화 분석
□ 경영분석

Ⅳ. 투자의사결정

Ⅴ. 연구결과의 한계점

본문내용

요즘 유통업체의 뜨거운 감자는 업게 1위의 논쟁이라고 한다.
5월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주)(롯데마트 포함)은 백화점 매출이 자사 총매출의 77%를 차지하는 백화점 업계의 단연 1위 업체다. 백화점 업계에서 롯데, 현대에 이어 3위를 달리는 (주)신세계(이마트 포함)의 백화점 부문 매출은 롯데의 32% 수준이다. 반면 신세계는 할인점 이마트에 역량을 집중, 할인점 업계의 시장점유율이 2위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롯데마트보다 2.5배 정도 높다.
그러나 올해부터 유통점포내 ‘수수료 매장’(매출에 따라 일정비율의 수수료를 받는 매장)의 매출액을 총판매액 대신 수수료를 기준으로 산정하는 새 회계기준이 적용되면서부터 이에 따라 수수료매장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백화점의 매출액은 종전보다 50% 정도 감소되는 반면 직영매장이 대부분인 할인점 매출액 감소는 5% 정도에 그쳐 롯데쇼핑과 (주)신세계의 1·4분기 전체 매출액이 각각 8천8백87억원, 1조3천9백7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는 이를 놓고 “신세계가 유통업계 1위로 부상했다”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롯데는 ‘서류상’ 매출액 수치만 변한 것일 뿐 이익은 롯데가 1천2백54억원, 신세계가 6백89억원으로 여전히 실질적인 ‘유통 제왕’은 롯데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www.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