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제]왕따현상을 통해본 학생인권 실태와 대안

등록일 2003.07.22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교수님께서 특별히 강의 시간에
레포트 칭찬까지 했습니다.
물론 그 과목은 A+^^

목차

1. 왜 청소년 사이의 왕따현상만이 문제가 되는가?

2. 왕따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3. '왕따'를 만들어내는 왕따문화

4. 청소년을 왕따시키는 학교현장
1> 지배적인 학교문화
2> 청소년의 인권을 부정하는 학교

5. 왕따문제의 대안

6. 인권교육으로부터 시작하자!

본문내용

왕따현상이 집단적으로 이루어지는 가학적 폭력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왕따현상 자체가 갖고 있는 모순적 성격이 간과되어서는 안된다. 왕따의 대상으로 지목되는 아이들의 특성과 왕따를 시키기로 아이들이 집단적으로 공모하게 되는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우선 왕따의 대상이 무차별적으로 되어간다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반면에, 많은 아이들이 왕따의 원인이 피해자 자신에게 있다고 대답하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것이 원인을 피해대상에게서 발견함으로써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죄의식에서 벗어나려는 자기정당화기제의 발동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하지만, 왕따의 대상으로 주로 잘난 척, 있는 척, 아는 척하는 아이들과 이기적인 아이들, 교사에게 아부하는 아이들이 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은 왕따행위가 학교와 기성세대가 제공하는 지배적인 가치관과 사회적 불평등을 확연히 드러내는 행위나 또래집단의 규범을 부정하고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아이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징계'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우리 사회와 학교가 '암시'하는 가치관과 문화를 내면화하고 또래집단의 규범에서 벗어나는 아이들을 왕따시킴으로써 지배문화에 저항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왕따문화는 지배적인 학교문화에 대한 저항의 의미를 갖고 있는 하는 반 학교문화의 한 현상으로 평가될 수 있다. 물론 이것이 정신적·물리적 폭력을 동원한 왜곡된 형태의 징계와 처벌이라는 데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폭력과의 친화성은 반학교문화가 갖고 있는 일반적인 특성이다. 지배문화의 본질을 간파하고 이에 저항하지만 갈등과 문제를 지혜롭고 평화롭게 본질적 해결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과 배제'의 방법으로 오히려 문제를 심화시키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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