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우리는 100년동안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등록일 2003.07.2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1.서론
2.내용
3.개화기때 우리의 모습
4.오늘날 우리의 현실
5.시사점
6.결론

본문내용

100년이라면 그리 짧은 시간도 아닌데, 100년 전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에도 이렇게 우리의 시선을 잡아두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100년 전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의 그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때의 신문이나 잡지를 펼쳐보면 나오는 일들은 한 세기 이전이 아닌 '지금 여기'의 문제들에 대해 쓰여져 있는 듯하다 .
예를 들어, 개화기 인물 중 백암(白巖) 박은식(朴殷植.1859~1925) 선생의 글을 보면, 1907년 백암 선생이 당시 진보적인 언론으로 취급받던 평안도의 잡지 '서우(西友)'(1906년 12월 창간, 1908년 1월 폐간)에 한국이 앓고 있는 여러 병(病)에 관한 글을 기고하였다. 그분이 가장 큰 병으로 지목하신 건 다름 아닌 벼슬 청탁의 만연, 즉 공적(公的) 통치체제가 공평하게 업적 위주로 운영되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백암 선생 뿐만 아니라 위정척사 운동의 거두 최익현(崔益鉉.1833~1906)과 동도서기론적 개혁 유림이었던 이기(李沂.1848~1909)는, 이념적 입장은 근본적으로 달랐지만 "세도가들이 환로(宦路)를 독점하는 이상 나라가 잘 되지 못할 것이다"라는 점에서는 의견일치를 보았다. 또한 그들과 달리 유교 자체를 폐기 처분하려고 했던 기독교도 윤치호(尹致昊.1865~1945)도, 관계(官界)가 특정 가문과 특정인들의 전유물이 된 이상 어떤 개혁도 주효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즉 다양한 이념이 각축을 벌이던 개화기에 이념적 공통점이 없었던 인물들의 대다수가 공적(公的) 영역의 확립을 조선사회가 해결해야 할 급선무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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