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사상

등록일 2003.07.21 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0. 희랍 사상의 해석 - 번역의 문제
1. 생애, 시대상황
2. 국가론 철인치자론(7권)을 중심으로
3. 이데아론

본문내용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현대로 말할 때 언어의 추상화 과정과 유사하다. 우리가 ‘책’이라고 말했을 경우 그 책이 어떤 것이든 간에 보편적인 개념으로서의 책이란 것이 있다는 것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플라톤의 경우 그러한 보편적인 개념을 하나의 세계(이데아의 세계)로서 떼어 내버려 결국 무수한 현상과 대비되는 실재(實在)의 세계가 있다는 믿음, 그리고 그 세계를 신이 창조했다는 것으로 이론화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초 위에서 플라톤은 이성과 감각을 분리시키고 그 두 가지가 인식할 수 있는 세계로 분리시켰으며 지성도 이성과 오성으로 나누었다. 그는 이성만이 모든 사물들의 상위에 존재하는 이데아를 볼 수 있다고 믿었으며 그 ‘완전한’ 이데아에 대칭되는 개념으로서 감각으로 총칭되는 것들에 ‘불완전함’을 심어주었다고 볼 수 있다.
이상의 논리는 파르메니데스와 유사하지만 그에게 현상의 배후에는 일자(The One)밖에 없었고 선, 미, 책상, 침대 등의 모든 이데아가 있다는 것이 다르다. 이런 의미에서 플라톤의 대화편 ‘파르메니데스’의 논쟁을 참고할 만한데 그 골자는 몇 가지로 요약된다. 1.개체는 어떤 이데아에 전체적으로 관여하는가 혹은 부분적으로 관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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