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록일 2003.07.21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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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1937년 5월 말의 어느 토요일 오후부터 다음 주 화요일 낮까지 약 사흘 동안 일어난 일을 서술하고 있다. 이 소설에서 작가는 전쟁의 비극을 알면서도 거기에 집착하기보다 지식인의 용기 있는 행동, 연인과 동료와의 애정을 내세우고 있다.
주인공 로버트 조던은 행동하는 지식인의 표본이자,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미국인의 전형이다. 그는 에스파냐의 억압 받는 민중을 위하여, 나아가 이 세계에서 파시즘을 몰아내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다. 뚜렷한 목적 의식을 갖고 참전하며 신념을 위해 죽음까지 각오한다는 점에서, 조던은 "무기여 잘 있거라"의 주인공과 정반대 지점에 서 있다. 이런 차이점은 허무주의를 극복하고 삶에 대한 긍정적 열의와 인류의 연대 의식을 중시하게 된 헤밍웨이 자신의 가치관 변화 때문이다.
한편 이 소설에서 작가는 남녀의 사랑보다 특히 인류애와 게릴라 부대원들과의 끈끈한 동지애를 부각시키고 있는데, 이 점은 벌써 제목에서 드러나 있다. 헤밍웨이는 이 소설의 제목을 17세기 영국 시인 존 던(John Donne, 1573-1631)의 시 "기도문"에서 따 왔다.
"어느 누구도 하나의 섬은 아니요, 어느 누구도 그 스스로 온전한 것은 아니니라. .... 어떤 친구의 죽음도 그대 자신의 상실이려니, 그것은 나 또한 인류의 일부이기에, 그러기에 묻지 말지어다, 누구를 위하여 조종-애도의 뜻으로 치는 종)은 울리느냐고. 종은 그대를 위하여 울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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