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록일 2003.07.2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6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질문은 다들 자는 밤에 가끔 멍청이 드러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하곤 하던 질문중의 하나다. 생각해 볼 때마다 다른 답이 나오곤 했지만 가장 즐거운 답을 안겨 준 것은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이다.

언제부터인가 세상은 모난 구석이 많아지고 여기저기 찬바람이 쌩쌩 부는 곳이 되어 가고 있다. 진지함보다는 편리함과 가벼움을 좋아하는 곳, 어울려 살아가는 것 보다 한 개인으로서의 자신에 만족하는 그런 곳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제목부터 심오한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은 따뜻해져 감을 느꼈다. 그리고 아직은 세상이 밝다는 것. 인간이 존재하는 데에는 아직 사랑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각자의 생활에 찌들어 마음마저 그 거친 손을 닮아가게 내버려 둔 채 지내던, 구둣방의 세묜과 마토료나 부부, 그들의 모습은 왠지 내 모습과 닮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일을 한 대가를 지불 받지 못한 채 새로 맡은 단순한 일감, 낡은 구두 한 켤레를 들고 투덜대며 집으로 향하던 세묜은 추위에 알몸으로 떨고 있는 미하일을 발견하고는 갈등에 휩싸이다 문득 양심의 소리를 듣고 그에게 자신의 외투를 벗어 주고 집에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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