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꿀벌과 게릴라

소개글

왠지 제목이 시선을 끄는 책이였습니다. 꿀벌과...게릴라..무엇의 전쟁을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하구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너의 지시만을 받고 그 지시를 시행하면서 살아가는 직장인의 한사람으로 살아가기 이전에 무엇인가 새롭게 전략을 바꾸어야 될것 같은 생각이 찾아온책이랍니다. 경자자만을 위한 제목으로 때로는 오해를 찾아들수 있게만들지만 지루하게만 생활했던 생활에 새로운 계기를 찾아들게 만든 책입니다.

평범한 조교의 생활에서 자신이 경영전략가라는 직업을 찾기까지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21세기에 변화하는 자체게 필요로 할때입니다. IMF후만 하더라도 독자적으로 생존하는 기업이 많았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살아남은 벤처들의 숫자는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그 쓰러진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살아가려는 노력을 얼마만큼을 했는지 질문을 던져보고 싶어집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아마 선진기업의 경영방침을 조금은 따라가면서 모방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어떻게 준비를 할것인가를 생각하기보다는 좀더 구체적으로 그 누구를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쳐서 만들어 가는것은 어떨까요...? 과거에 매달려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저 또한 그렇게 살아온적도 있습니다. 그런 시간적이니 낭비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개척하는데 필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혁명의 시대
진보의 종언
점증하는 기대, 체감하는 수익

2. 혁명의 발견
비즈니스 개념 혁신
자기 자신의 선지자가 되어라

3. 혁명의 시작
기업의 반역자
자! 반란을 일으키자!

4. 혁명의 유지
노련한 혁명가
혁신의 설계규칙
새로운 혁신해법

본문내용

게리 해멀은 C.K. 프라할라드 교수와 함께 쓴 『미래를 위한 경쟁』(Competing for the Future)으로 유명한 경영전략가이다. 해멀은 극단적인 표현을 피하는 영미언론들조차 "이 시대 최고의 혁신전략가"라고 부르는 인물이다. 그는 '핵심 역량' '전략적 의도' '원정 마케팅'과 많은 경영 개념을 고안하여 수많은 기업들에 채택케 한 전략가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도 역시 그는 '진보'와 '혁명'의 개념을 재정의함으로써 급변하는 오늘의 경제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점진주의의 단조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당신 회사가 "편협한 시각의 소유자"가 되지 않는 방법을 알려준다. CEO 에서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원들의 상상력과 열정을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당신 기업 내에 아이디어와 자본과 재능을 위한 활기찬 내부시장이 형성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결국 이 책은 우리가 물려받은 것이 우리 운명의 전부는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 끊임없는 도전의지를 갖고 행동하려는 배짱을 가진 사람들, 급진적이고 새로운 혁신전략에 목말라하는 사람들, 새로운 희망찬 세기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액션플랜과 무기를 제공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성실과 근면만으로는 더이상 생존할 수 없다
기존의 모든 관례는 무너지고 새로운 기준은 세워지지 않은 시대. 혁명의 시댕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도태를 피할 수 없다. 90년대 초, 수백억 달러의 적자에 신음하던 노니와 IBM에는 수많은 '꿀벌'들이 있었다. 꼼꼼하게 계획하고 관리하는 간부들,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는 직원들… 그러나 침몰하는 기업을 살린 것은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긴 '젊은 게릴라'와 CEO였다.

혁신하는 사람들, 혁신하는 기업들은 게임을 잘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게임의 룰을 바꿨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그들은 이제 당신의 시장과 고객을 빼앗을 것이고, 다음으로는 당신의 가장 우수한 인재들을 빼앗을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당신의 회사 자산을 빼앗을 것이다. 숨가쁘게 변하는 혁명의 시대, 당신은 무엇으로 자신과 회사를 살릴 것인가? 비즈니스 개념의 혁명적 전환과 자기혁신을 촉구한 최고의 비즈니스 철학서.

참고 자료

꿀벌과 게릴라

게리 해멀 저/이동현 역 | 세종서적 | 2001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