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에 투영된 인간의 악과 희망

등록일 2003.07.20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현개사의 전쟁과 인간>과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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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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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사람을 죽였을 때, 이것은 그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그 사람이 속한 사회영역의 수치로 기록된다. 대부분의 살인자는 순간적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돌이키지 못할 살인을 저지른다. 여기서 본인은 1200만이라는 거대한 살인을 목격한다. 이 인류사 유래 없는 이 살인 사건은 충동본능을 다스리지 못한 죄악이 아니었다. 오히려, 치밀히 계산된■■1942년부터 종전 때까지 인류는 악마적 인간성을 유감 없이 발휘한 것이다. 이것은 인류사에 있어 최고로 수치스러운 사건이 틀림없다.
이러한 사건은 과연 미래에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인가? 본인은 장담하지 못한다. 히틀러의 유대인에 대한 증오가 이 사건의 발단이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리고 히틀러는 사라졌다. 그러나 유럽과 러시아에서 새롭게 창출되는 KKK와 신나치즘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지난 '황인종 죽이기 선포주간'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망각의 동물 인류는 산업사회의 톱니바퀴 속에서 잊어서는 안될 사건을 근 50년만에 잊어버렸단 말인가! 본인은 이러한 혼돈 화두를 한 심리학자의 강제수용소 체험담을 통하여 정리하고, 해답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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