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 파리나 개미도 부처님 같이 존경하라(성철스님) -인문학 그 새로운 활로의 모색
등록일 200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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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의 어제와 오늘> 과목에서A+ 받은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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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본문내용
털끝만한 이해를 가지고 세상이 시끄럽게 싸우지 맙시다. 이 이해 관계는 허망한 꿈속의 일이니, 넓은 바다 위에 떠도는 물거품보다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 물거품을 보지 말고, 넓은 바다만을 봅시다. 만고불변인 본래성불(本來成佛)의 진리는 설사 허공이 무너지는 날이 있어도 변함이 없어서, 인간에게 주어진 지상의 행복입니다.-88년 법어 中-
문은 진리를 추구한다는 면에서 하나의 길이다. 학문의 타락에 불교는 충고를 하고 있다. 이득을 위해 진리를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진리의 바다 위에 사욕은 얼마나 작은 모래알인가. 우리는 얼마나 머리를 숙이는 것을 몰랐던가.
문득 과학혁명을 마무리했던 뉴튼(Isaac Newton)의 말이 생각난다.
'나는 진리의 大洋에서 조개를 주우며 놀았던 소년이었다.'
끊임없는 진리탐구를 향한 겸손한 노력, 돈오돈수를 주장하면서 수행을 버리지 않으셨던 성철스님처럼 '진리추구'가 무엇인지 알면서도 현실에 의해 더럽히지 않는 인문인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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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j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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