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우슈비츠에서『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물을 때(톨스토이)

저작시기 1999.01 |등록일 2003.07.19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러시아학 특강 II>에서
A+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의 마음에는 '사랑'이 존재하며,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걱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사랑으로 산다. 또한 신은 인간에게 운명을 가르쳐주지 않음으로 해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것이 톨스토이가 『삶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통하여 말하고자 했던 결론이다. 그는 러시아의 테두리를 벗어나 초인류적 사랑을 작품에 표현함으로써, 세계문학의 성인으로 군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인은 이 시점에서 『삶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소설이 동화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을 말하고 싶다. 즉, 어떤 종교의 교리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그의 작품 속의 도덕성이 과연 얼마나 '소설과 현실 사이의 괴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에 대한 고뇌가 시작된 것이다.
본인에게 악마적 근성이 있어 톨스토이의 정신을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두대 앞에 선 순교자가 신앙의 깊이를 실험 받는 것처럼, 단지 인류에게 절대적으로 긍정적 개념인 '사랑'이란 명제 앞에 현실속의 인류를 실험하려는 것뿐이다.
이 실험의 무대를 아우슈비츠로 잡았다. 본인은 1942년부터 종전까지의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인류사에서 인간이 살았던 가장 혹독한 환경이었다고 확신한다.

참고 자료

박영규, "크로이체르 소나타", 20C 노문학, 1998
빅토르 프랑클, 『밤과 안개』,신석연 역, 범우사, 1987.
이철 외, 『러시아 문학사』, 도서출판 벽호, 1994
Lord Russel of Liverpool, The Scourge of the Swastika, London, 1954
Thomas More, Utopia, tr., P. Tunnel, London,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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