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 최초 등록일
- 2003.07.17
- 최종 저작일
- 19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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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의 유토피아사상의 역사> 과목에서
A+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내용요약
2. `불행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논제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
3. 헉슬리와 카진스키의 경고
본문내용
A. D. 2540년, 멋진 신세계는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들처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인간은 처음부터 입실론, 델타, 베타, 알파 그리고 총통 계급으로 나뉘어 진다. 그리고 애초부터 인간은 제조의 대상이기 때문에, 인간의 영혼성에 대한 문제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계급별로 인간의 제조 과정은 틀리다. 단계별로 투여되는 여러 약품과 산소의 양. 현 인류의 인생에 최대의 비극인 선천적 장애를 그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하위계급이 가지고 태어나도록 조작한다. 그러나 거기에서 또한 아무런 문제도 발생되지 않는다. 하위 계급은 지성적으로 저급으로 만들어 질 뿐만 아니라, 이반 페트로비치 파블로프의 개에 대한 실험과 같은 조건반사 훈련을 통해 그들은 자신들의 열악한 환경을 오히려 좋아하게 되기 때문이다. 인간이 기계보다 더 비참한 도구로, 그러나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사회에서, 버나드 막스라는 인물이 최초로 마찰음을 낸다.
...(중략)...
테오도르 카진스키, 나이 54세. 지난 17년간 사제폭탄이 담긴 우편물을 과학기술자 등에게 보내 26명의 사상자를 낸 흉악범. 지난해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테오도르 카진스키는 놀랍게도 미국 명문 하버드대(수학 전공)를 졸업하고 버클린대 종신 교수 재직권을 획득한 최고의 인텔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