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3.07.17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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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박정희 정권의 개발독재
2)박정권 개발독재의 과(過)
4. 결론
본문내용
문민정권기에 계속되고 있는 경제위기에 직면하여 사회 저변의 호응을 바탕으로 97년 전후부터 “박정희 신드롬”이 퍼졌다. 박정희 기념관(memorial) 설립 시도가 일어났으며 몇몇 언론의 여론조사는 IMF 경제위기를 기화로 박정희 향수를 자극해 그를 “역대 대통령 중 재출마하면 다시 찍고 싶은 후보” 1위로 만들었고 심지어는 “대한민국 역사 인물 중 복제하고 싶은 위인(?)” 1위로 등극시키기도 하였다. 또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군색 잠바를 입고 산업체를 견학하는 한 후보는 연일 박정희을 모방하려고 열을 올렸고 다른 두 후보는 특정 지역의 표를 얻기 위해 박정희의 딸과 손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듯 보수 정치권과 수구 언론이 만들어 놓은 허상에 의해 박정희는 한국식 시장경제 체제의 수호자이며 한국 근대화의 아버지라는 반열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박정희는 사거(死去)한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과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고 나는 이 글에서 박정희에 반하는 입장에서 글을 전개하고 토론의 초점은 경제적 측면에서 독재와 개발의 관계를 고려해 박정희 정권의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박정희 역사 법정에 세우다 한상범 푸른세상
신동아 이필상 고려대학교 교수 인터뷰
한국일보 박정희 신드롬
안티 박정희 http://antidog.zo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