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0,80년대 시 의문점
- 최초 등록일
- 2003.07.17
- 최종 저작일
- 2003.07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절대 간과할 수 없는 70,80년대의 몇가지 의문점을 풀어놓았습니다. 도움이 되길..
목차
*70년대와 80년대 시의 문학사적 변별성을 도표로 나타내어라.
*이동순, 김광규, 이성복의 시 중 우리의 일그러진 삶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 것을 예로 들고 설명하여라.
① 이동순
② 김광규
③ 이성복
*70년대 황동규, 정현종, 최하림, 오규원 등은 모더니즘적 기법을 보다 세련되게 발전시켜 사회 현실에 대응하는 독자적인 길을 걸어갔다 하였는데 달리 볼 수도 있지 않느냐?
*신경림이 말하고자 한 농촌현실, 무엇을 개척하고자 하였는가?
본문내용
1973년 300부 한정판으로 자비 출판한 시집 『농무』는 서점에 깔리자마자 싹 팔려나가면서 신경림이라는 존재는 문단과 독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습니다. 이 『농무』를 예로 들어 그가 말하고자 한 농촌현실과 그의 개척정신을 말하고자 합니다.
『농무』는 1960년대 이래의 공업화 우선 정책에 밀려 결딴나버린 살림에서 비롯된 농민들의 암울한 심정과 절망, “남의 땅이 돼 버린 논뚝, 조합 빚이 되어 없어진 돼지 울” 앞에서 울분을 터뜨리는 노여움으로 빚어진 시집입니다.
45편의 시를 품은 『농무』는 철저히 민중적 소재, 민중적 가락, 민중적 정서, 민중적 언어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농무』의 시적 공간은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