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아주 오래된 여자를 만나다

등록일 2003.07.17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김혜순』, 아주 오래된 여자를 만나다
【공간】시집『아버지가 세운 허수아비』(1994年)
【죽음】시집『어느 별의 지옥』(1997年)
【유희】시집『우리들의 음화(陰畵)』(1995年)
【몸】시집『나의 우파니샤드, 서울』(1994年)
【詩】시집『불쌍한 사랑 기계』(1997年)

본문내용

김혜순이란 여자 시인에 대한 뒷조사에 착수했다. 그런데 이런, 이 여자 보통 내기가 아니다. 뒷조사하기가 만만치 않겠구나 싶다. 우리 나라 여자 시인 중에도 이렇게 질긴 여자가 살아 남아있다니, 너무 오래된 이 여자 사방에 자취를 남겨 수사를 아주 복잡하게 만들어 놨다. 젠장, 시인이 한 권인 사람과 일곱 권인 사람과는 자료의 수가 하늘과 땅 차이다. 이걸 언제 다 찾는다~!.
정말 독특하다. 세상에 우리 나라 여자 시인 중에 이렇게 장수하며, 지속 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여자가 잇다니... ... ... 어디에 든든한 빽이 있던가, 돈이 많던가, 혹은 재수가 무지하게 좋던가 정말 대단한 시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 여자 정말 오래됐다.

【공간】

사람은 모두 나름대로의 높이, 혹은 깊이와 넓이를 지니고 산다. 실존적 투기의 방향에 의해 규정되는 이 두 가지 초월 의지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현존재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보다 높고 넓은 차원의 조화와 행복을 기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호통을 치는 소리 / 따귀를 때리는 소리 / 울음소리 / 내 목을 네가 자르는 소리 // 물소리 // 시간이 흘러드는 소리, 추억이 풀리는 소리 / 추억을 버리는 소리, 시간의 두레박이 힘없이 풀리는 소리 / 시간의 목을 내리누르는 네 고함소리, / 시간에 바퀴를 다시 거는 소리, //... ... ...



... ... ... // 세상의 소리란 소리는 / 모두 합쳐서 한소리를 내지, / 포도주 항아리에 술 찰랑이는 소리 같은, / 즐겁고 신나는 노래 같은 / 물소리를 내지. 지구에 귀 대고 잠들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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