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문화와 영화 ] 패왕별희을 보고(감상문)

등록일 2003.07.16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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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왕별희>는 1924년 군벌 시대부터 마오쩌둥이 죽은 이듬해인 1977년까지를 시간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영화는 극중극 형식을 갖고있는데, 처음과 끝의 공간이 무대 위라는 사실은 영화 전체가 경극의 무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이 영화에서는 뚜렷한 색의 대비가 있다. 우선 푸른색은 밤, 새벽 또는 어두운 장면의 촬영에서 나타나는 만큼 그 의미도 그리 밝지 못하다. 즉 데이가 인생에서 만나는 불행과 푸른색은 결부된다. 붉은색은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전반부에서 붉은색은 행복과 결부된다. 그러나 공상군의 북경입성 후부터 붉은색은 주인공의 파멸의 색이 되어간다.
데이의 어머니는 홍등가에서 자라지 못하게 된 데이를 경극 배우는 곳에 버리고 떠난다. 결국,데이는 그를 버리고 간 어머니에 대해서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고, 더 발전해서는 여성에 대한 증오심을 갖게 된다. 어머니가 주고 간 옷을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태워 버리는 것과 그렇게 많이 맞으면서 까지도 경극에서 여성의 역할을 하기를 거부한 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데이는 어머니와 경극 모두로부터 그가 여자이기를 강요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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