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착학개론] 화성연쇄살인사건
- 최초 등록일
- 2003.07.13
- 최종 저작일
- 2003.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셨길...
목차
1.법적절차
1)공소시효의 의의
2)발생사건에 따른 공소시효
2.현재상황
1)수사본부
2)9차사건에 남겨진 DNA
3.문제점
1)경찰의 강압수사 관행과 인권침해
2)경찰의 비과학적인 수사 관행
3)초동수사가 잘 이루어지지 못한점
4)시대적 상황
5)1차적 범죄자료의 부족
본문내용
10건 중 유일하게 범인이 검거된 사건은 8차 사건뿐이다. 범인을 검거한 주인공은 당시 경찰 입문 2년차였던 화성경찰서 말단 형사 최모 순경. 그는 피해자의 몸에서 발견된 남성 체모를 단서로 범인을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공고 화공과와 보건전문대를 나온 최순경이 주목한 것은 체모에서 다량 검출된 티타늄과 염화칼슘. 그는 '용의자가 티타늄을 원료로 하는 일을 하며 몸을 자주 씻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리고 군내 공장 근로자의 체모를 일일이 검사했다. 감정 의뢰된 800여명의 용의자들의 음모 중 50명의 용의자의 음모를 중심으로 과학수사연구소 물리분석실에서 중성자를 이용한 방사화분석법을 실시한 결과 1명의 음모에서 알루미늄, 망간, 티타늄과 같은 특정 원소들의 함량이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방사성 동위원소 10개 핵종의 각 함량들이 40% 편차 이내에서 현장의 음모와 일치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또한 이들 성분들이 우연히 동일인의 시료로 잘못 판단될 확률은 3,600만분의 1 또는 1억분의 1의 계산이 나왔다. 그리고 알루미늄 등과 같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는 금속성분들은 용접이나 금속물의 가공 등에 종사하는 사람의 경우에 모발에 많이 축적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