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유전이 요리조리
- 최초 등록일
- 2003.07.13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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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학과목의 독후감레포트이구요..간략하게 정리되어있으니까..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에는 유전에 관한 책이라 따분하고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반대로 고등학교 때 배운 암기 식의 내용들이 누구나 다 손쉽게 읽고 이해(理解)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서 나 또한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다.
멘델의 분리의 법칙과 독립의 법칙에서 보듯이 같은 1세대 부모에게서 나온 2세대 자식은 그 형질이 일치하지 않는다. 즉 같은 부모에게서 나왔더라도 그 형제 자매들은 서로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 책은 유전정보가 다양성(多樣性)을 갖는 원인을 고찰(考察)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유전자(遺傳子)와 환경의 산물이다. 옛날에는 유전학에 대해 누구 하나도 모르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많은 미신들이 있었다. 그러면서 20세기 초에 유전학 지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유전에 관한 미신들이 사라져갔는데, 초기의 유전학자들이 대부분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과학적인 사실을 밝혀 내는 것보다는 자신의 편견을 합리화(合理化)하는데 더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프랜시스 골턴(Francis Galton)이란 사람이 범죄자나 가난뱅이는 생물학적으로 열등하다는 “우생학”을 주장함으로써 수 만 명의 사람들이 편견 속에 죽어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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