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지와 환율결정이론
- 최초 등록일
- 2018.05.03
- 최종 저작일
- 2018.05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환율결정이론
1. 구매력 평가(PPP: purchasing power parity) 이론
2. 통화론적 접근방법
3. 자산시장 모형과 환율
Ⅱ. 국제수지 적자가 자동조정되는 과정
1. 변동환율제도
2. 고정환율제도
본문내용
3. 자산시장 모형과 환율
(1) 자산시장모형
○ 자산시장 또는 포트폴리오 접근방법은 국내채권 및 해외채권이 불완전 대체재임을 가정하고, 각국의 금융자산에 대한 총수요와 총공급 또는 저량을 균형시키는 과정에서 환율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통화론적 접근방법과 차이가 있다.
■ 단순한 자산시장 모형
○ 개인이나 기업은 금융자산을 국내통화(M), 국내채권(D) 및 해외통화표시 해외채권(F)으로 조합하여 보유한다.
- 채권의 보유는 이자를 얻을 수 있으나 채무불이행과 채권의 시장 가격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수반한다.
- 국내통화의 보유는 위험은 없지만 이자수익도 없다. 따라서 국내통화 보유에 대한 기회비용은 채권보유에 대한 이자이며, 채권의 이자가 높을수록 통화에 대한 수요는 감소한다.
○ 개인이나 기업은 금융자산의 일부를 지불목적(거래적 동기의 화폐 수요)을 위해 통화의 형태로 보유한다.
- 채권의 이자가 높을수록 통화에 대한 거래적 동기의 화폐 수요는 감소한다.
- 이러한 선택은 국내통화와 채권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M, D 및 F사이의 선택의 문제가 된다.
○ 금융자산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일치할 때 각 금융시장에서 균형이 이루어지며 환율이 결정된다.
< 중 략 >
Ⅱ. 국제수지 적자가 자동조정되는 과정
1. 변동환율제도
■ 가격조정기구 : 전통적 무역 또는 탄력성 접근방법
○ 민간자본의 자율적 국제적 이동이 없는 것으로 가정하며, 경상수지의 적자는 변동환율제도에서는 해당국 통화의 평가하락에 의해 조정된다.
○ 환율이 시장에 의해 결정되므로 효율적이며, 통화당국이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수행할 수 있다.
○ 환율이 균형보다 낮을 때 초과수요가 발생한다.
- 이 경우 환율이 상승하여 국제수지 적자가 해소된다.
- 통화량↑ ▶ ↑ ▶ 수출↓, 수입↑ ▶ 경상수지 적자 ▶ 환율↑ ▶ 무역수지 균형
○ 외국상품 선호 증가로 인한 수입증가(무역수지 적자)로 외환의 초과수요 발생한 경우
참고 자료
국제금융론 | 도미니크 살바토레 | 시그마프레스 |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