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주온 1
- 최초 등록일
- 2018.03.20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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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온 1
감독: 시미즈 다카시
출연: 오키나 메구미(니시나 리카), 이토 미사키(토쿠나가 히토미),
개봉: 2003년 6월 27일
런닝 타임: 92분
서평입니다
목차
1. 내러티브
2. 이야기
3. 일상
4. 결론
본문내용
일본은 사다코의 '링'과 가야코의 '주온'이 대표적이다.
이를 J 호러라 한다. 주온은 외양과 소리에 기댄 감이 있지만 충분히 성공적이었다. ‘주온’은 계단을 기어 내려오는 귀신 ‘가야코’와 다크 서클의 눈을 가진 ‘토시오’가 주는 호러물이다.
내러티브는 사건의 순서를 뒤바꾼다. 시간 순이 아니라 사건의 원인, 결과의 순이다. 통상 시간 순을 인과로 이해한다. 이에 반하는 발상이다. 사람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심리학자, 행동경제학자 등의 몇 가지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확실한 10%를 불확실한 것보다 더 좋아하는 게 사람이다.
애매한 공포를 위하여 시간의 순서를 흔들었다. ‘김봉석’이 쓴 '호러'의 18쪽에 나오는 내용이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게 죽음과 미지에 대한 공포는 본능적인 것이다. 러브크래프트가 공포문학의 매혹에서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인간의 감정은 공포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것이 미지에 대한 공포라고 밝혔다>
영화의 시작에 메시지를 깐다.
<강한 원한을 품고 죽으면 저주가 생겨난다. 그 저주는 죽은 사람이 살던 장소에 쌓여 업이 된다. 그 저주에 닿은 사람은 업에 의해 희생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