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문화와 예술 인강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3.18
- 최종 저작일
- 2016.04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행 세부일정 및 여행 장소에 대한 정보와 설명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세계 2위의 예술 수집가로 유명한 티센 보르네미사 남작의 컬렉션을 바탕으로 개관한 미술관이다. 미술관 건물은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네오클래식 양식의 걸작인 비야 에르모사 궁전을 리모델링 한 것으로 1992년 개관했으며, 스페인 정부가 남작과 협정 체결 후 컬렉션을 인도받아 8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1993년 스페인 정부는 나머지 미술품을 전부 구입하고 2000년 초에 2개의 건물을 연결해 더 많은 작품을 전시 중이다. 13세기의 중세 미술부터 20세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기의 걸작들과 스페인 미술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네덜란드 화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엘 그레코, 반 다이크, 루벤스, 고흐, 에드워드 호퍼, 피카소, 호안 미로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돼 있다. 상설전 외에 기획전도 수시로 열리므로 방문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해 보면 좋다.
카이샤 포럼
스페인 은행 La Caixa에서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설립해 운영하는 미술관이다. 건물 자체가 또 하나의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총 4층 규모이며 건물 외벽은 녹색 식물로 뒤덮여있고 내부로 올라가는 계단은 스테인리스로 세련되게 꾸며져 있다. 1층에는 다큐멘터리 사진전을 열고, 2층과 3층에는 스페인 현지 작가를 비롯해 유럽 젊은 작가들의 비디오 영상 아트와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4층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있다.
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은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힌다.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약 8000점 이상 소유하고 있다. 1785년 카를로스 3세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원래는 자연과학 박물관이 될 예정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