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뒤르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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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앞에서 나서는 직업이 아니고 대게 자신의 정의를 가지고 이를 실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롤모델이라고 지정해 놓는 인물이 없고 자신이 되고 싶은 사회복지사는 어떠한 모습이다라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본인은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공감이 가는 이론을 제시했던 학자에 대해서 소개하려 한다. 내가 소개하려는 이는 사회학을 오늘날의 현대사회학으로 정립시킨 에밀 뒤르켕(Emile Dükheim)이다.

옆의 사진에 있는 인물이 바로 에밀 뒤르켕이다. 프랑스의 사회학자이며 근대 사회학의 거장 중 한 사람이다. 그는 1870년 프랑코-프러시아 전쟁에서 프랑스의 상실된 지방 중 하나인 알사스의 에삐날에서 태어났다. 오래된 랍비의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랍비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0대 소년시절에는 자기 가문의 이러한 전통을 거부하고 무신론자가 되었다.이때 이후로 종교에 대한 그의 필생의 관심은 신학적이기보다는 학문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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