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경리
- 최초 등록일
- 2018.03.14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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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애
2. 작품 활동
3. 상훈 및 추모 내역
4. 주요 작품 설명
5. 쓰고 난 느낌
본문내용
1. 생애
• 1926년 10월 28일 경상남도 충무에서 출생했다.
•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 후 결혼하였다.
• 1950년 수도여자사범대학 졸업 후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 6.25 전쟁 중 남편과 세 살 난 아들까지 잃었다.
• 1969년부터 「토지」연재를 시작하여, 1994년 8월 집필 26년 만에 「토지」전체를 탈고하였다.
• 1980년 원주시에 정착, 창작활동을 계속하였다.
• 1992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소설창작론 강의, 1995년 같은 대학교 객원교수로 임용되었다.
• 1996년 토지문화재단을 창립, 1999년 토지문화관을 개관하여 문학인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학술 문화 행사를 기획, 개최해 왔다.
• 2008년 5월 5일 폐암으로 타계, 고향인 통영시에 안장되었다.
2. 작품 활동
• 1955년 8월『현대문학』에 김동리의 추천으로 단편 「계산」을 발표, 다음 해 단편 「흑흑백백」으로 추천이 완료 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 1957년 단편 「불신시대」로 제3회 현대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 1956년부터 1959년까지는 단편소설 창작에 주력했다.
• 1958년 첫 장편 「애가」를 『민주신보』에 연재했다.
• 1960년대 들어서 장편소설을 집중 발표한다.
•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말까지 작품의 주제들은 전후, 전쟁미망인, 인간의 소외와 존엄, 낭만적 사랑의 추구와 좌절로 요약된다.
• 1970년대 이후 작품 활동이 「토지」에 집중되었다.
「토지」는 1969년 9월 1부를 『현대문학』에 연재하면서 시작하여 1994년 8월에 「토지」5부를 마무리하며 26년 만에 원고 전체를 탈고하게 된다. 1984년 『한국일보』창간 30주년 기념 ‘한국 전후 문학 30년 최대 문제작’ 에 선정되었다.
• 산문집으로 「Q씨에게」, 「원주통신」, 「문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 「박경리 신원주통신-가설을 위한 망상」 등이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박경리
[네이버 지식백과] 박경리 [朴景利] - 넓고 넓은 한국소설의 한 봉우리 (나는 문학이다, 2009. 9. 9., 나무이야기)
[네이버 지식백과] 토지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교보문고 책소개-애가
알라딘 책소개-김약국의 딸들
http://blog.koreanair.com/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