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대체연료 및 신재생 에너지
- 최초 등록일
- 2018.03.13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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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생활에 필요한 자원의 변화까지도 꽤하고 있다.
가령 우리가 사용하는 고정된 에너지원의 변화와 같은 것이다.
과거 석탄에 의존해왔던 우리의 삶은 석유라는 자원을 얻어 생활해왔으며, 현재는 석유의 고갈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또 다른 대체에너지원에 주목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초기 에너지원 ‘석탄’
석탄의 역사는 BC 315년 그리스 문헌을 통해 시작된다. 석탄은 대장간의 연료로 사용되면서 인류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12세기에 본격적인 석탄 채굴을 통해 가정용 연료로 사용하였으며, 중국은 4세기, 영국은 9세기, 독일에서는 10세기에 석탄이 발견되었고 석탄의 이용이 비약적으로 증대한 것은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일어나게 되었다.
산업혁명과 함께 석탄의 활발한 이용으로 당시 인간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석탄의 수요는 1769년 와트의 증기기관이 발명되어 동력원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이다.
이후 영국에서는 석탄가스가 개시되었고, 런던에서는 가스등이 점등되기도 했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 후 원료 가스를 목적으로 한 석탄의 완전가스로가 세계 각국에서 연구, 개발되었으나 60년대에 접어들면서 화성화학공업의 연료로서 석유와 천연가스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동안 석탄을 연소할 때 생기는 그을음과 일산화탄소의 치명적인 단점이 문제점으로 떠오르면서 석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데에 있어 한계를 느낀 사람들은 석탄을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기 시작했다.
훗날 석탄은 석유와 천연가스로 대체되었고, 석유는 운반의 용이성과 정제 과정에서 생기는 연료덕분에 플라스틱, 섬유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전반에 두루 사용하게 되었다.
현대 문명의 역사를 도래한 ‘석유’
1950년대부터 중동 지역에서 세계 최대의 유전이 발견되고 적극적으로 개발 되자 석유는 값싸고 대량 사용이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로써 인류의 주요 에너지원이었던 석탄에서 석유로 바뀌게 되었고 석유의 대량 소비시대에 들어서게 된다.
참고 자료
http://blog.energy.or.kr/?p=6412 (한국 에너지공단)
http://www.gn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7
https://ko.wikipedia.org/wiki/%EC%9E%AC%EC%83%9D_%EA%B0%80%EB%8A%A5_%EC%97%90%EB%84%88%EC%A7%80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