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에서 사회정체성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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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화를 한마디로 정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따라 변화시켜 온 물질적인 정신 과정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사회심리학에서 문화의 위치는 아주 적다. 사회심리학은 기존 심리학에 속하는데 기초심리학의 목표는 일반적인 현상을 발견하는 것인데, 문화라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차이를 생각하고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정통 사회심리학에서는 문화라는 것을 다루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달리 사회심리학에서 문화를 고려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왜 그러하냐면 행동이 문화화와 사회화의 산물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문화화는 암묵적이고 공식적으로 알려주지는 않았으나 암묵적으로 가르쳐지는 것, 즉 일상에서의 생활이 문화와의 과정이다. 사회화는 사람이 행동하는 범위는 포괄적인데 그 중, 어떤 것을 목표로 삼고 지향을 선택 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 범위는 관습적이고 받아들여지는 수용적일 수 있는 범위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KT 이노에뉴 사회심리학 책
사회심리학; 홍대식, 청아미디어
사회문제와 심리학; 이훈구, 법문사
사회심리학; 한덕웅, 학지사